겨울에도 호수가 몽땅 안어는 이유…'물의 비밀' 알려주는 박사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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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귀주대첩에서 실제 수공(水攻)은 가능했을까’. 

물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준 『물은 비밀을 알고 있다』(웨일북)를 출간한 최종수(55·사진) 박사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만났습니다.

1995년부터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에서 도시의 물 관리를 연구한 ‘물 박사’인 그는 “한국도 물 부족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최 박사는 "미국 국제인구행동연구소 분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이 연간 1500㎥가량으로 ‘물 스트레스 국가’인 게 맞다"면서 "인구밀도가 높고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된 탓에 물이 넉넉하지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한 기사를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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