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성·내구성 등이 뛰어나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을 감소시켜 병원균 등에 대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이탈리아 밀라노대학과 독일 라이프치히대학 연구팀은 최근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케모스피어(Chemosphere)'에 발표한 논문에서 "과불화화합물이 T세포와 호염구(basophil, 호염기성 백혈구)의 활성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시험관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한 기사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8739
내열성·내구성 등이 뛰어나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8739